#상상을 더하다 우리가 수련하는 품새를 더욱 다양하게 표현할 순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대회입니다.
기존 경기 규칙의 틀에서 벗어나 ‘품새에 상상을 더하는 대회’입니다. 사람은 성별과 연령, 신체구조 등 조건이 각기 다른데 왜 품새 수련 방법은 모두 똑같아야 할까요?
기존 공인 품새를 완전히 다른 새로운 품새로 재해석해 보세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도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찰 수 있고, 막고 지르기도 새롭게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합과 호흡, 점프 등을 다르게 활용한 품새 등등등. 580도, 900도 발차기, 아크로바틱의 화려한 기술이 아니어도 충분히 멋진 품새가 될 것 같아요!
품새의 재해석은 ‘무죄’ 입니다.
다시 말해, 제2회 무카스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기존 품새에 새로운 해석’ 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국가대표 실력이라도 기존 품새와 별반 다를 게 없다면 ‘탈락!’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태권도 품새 수련문화의 혁명이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여러분 수련이 더욱 흥미로워 지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놀라운 상상력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