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태권도계의 위기를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은 11일 "'코로나19와 태권도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오는 17일 토론회를 개최한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태권도계 각 영역의 변화 양상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사회는 무카스 한혜진 편집장이 맡고 △행정·정책 = 유호윤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장 △학계(대학) = 김지혁 광주대학교 교수 △도장 교육 = 엄재영 대한태권도협회 강사 △산업 = 김두한 한국체대 박사 △경기 = 한승용 나사렛대학교 태권도부 감독 △미디어=박성진 인사이드태권도 편집장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방청객 없이 진행한 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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