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범사관학교입니다.
요즈즘 친구들 이나 선후배들에게 전화 통화조차 못한지 오래되었는데, 그 이유는 사정들이 뻔하기 때문이지요. 다들 빡빡한 시국이고, 뭐 뾰족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 자꾸 안부 전하기 조차 망설여 지더군요.
지난번 올린 인사말씀 중에 곧 뭔가 나온다고 예고 했는데, 이것입니다.
큰건 아니지만, 이글 보시는 분들이 한번 해 보시면 도장운영에 도움이 혹시나 될까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몇몇 군데 설문을 투척하니 "REOPEN"과 "Students back" 이 압도적이었습니다.
Reopen은 공무원들이 결정하는것이니 제가 뭣을 할 수 없을 터이고, "학생"들은 그래도 뭘 한번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예전에 아이스 버켓 챌린지 비슷한건데, 양동이로 얼음물 뒤집어 쓰는것 보다 훨씬 간단하오니 이글 보시면 참여하셔서 학생들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
누구한테 지목 받기전에 이거 보시면 그냥 5명 지목하시고 시작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제 생각엔, 도장내 학부모들을 지목하는게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포스터 변경해서 쓰셔도 돼고요,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각 지역 관장님, 사범님을 비롯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흰띠를 매어주는 사진들이 막 떠돌아 다니며 "Confidence"로 떠들썩하면, 알아보게 되지 않을까요..?
다만, 키워드는 Receive "the Gift of Confidence" 로 쓰시기를 강추드립니다.
제가 아는 후배 사범은 떠들썩하게 행사 하나 하고 오늘만 7명 싸인업을 하려고 미팅을 잡았다네요.
지금은 여러분들이 지난 몇달간 줌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