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푸드 트럭은 이미 대중화돼 레스토랑의 한 종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데요.
유타 주에도 약 180여대의 푸드 트럭들이 성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 중 유난히도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가 보면 노란색 푸드 트럭이 눈에 띄는데, ‘컵밥’ (CupBop) 한국말 '밥'을 그대로 쓴 컵밥은 2년 만에 유타 푸드 트럭의 역사를 다시 쓰는 중이라고 합니다.
영상은 2015년에 찍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성업 중인지 궁금하네요.
유타에 산다면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