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 전 한국 내 美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했던 한 미국인이 있었습니다.
올해 75세가 된 그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집밖에도 못 나가고 고립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최근 한국에서 보내온 '코로나19 생존키트'에 "한국이 날 잊지 않았다"는 깊은 울림을 느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 등에 그녀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감동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강경화 외교장관이 당사자인 샌드라 네이선(Sandra Nathan) 씨에게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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